(주)디딤 '100년가공화춘', IFS 창업박람회 "호평" 글 박병우 기자 pabw@joseilbo.comㅣ 사진 디딤
코스닥 상장 외식기업 ㈜디딤은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이 중식 창업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있다고 24일 밝혔다. ‘100년가공화춘’은 지난 20일~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3일간 이루어진 상담 건수가 약 85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브랜드검토의향서를 작성한 상담건수가 53건에 달했다고 디딤은 전했다.
업계관계자는 창업박람회기간 동안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끈 ‘100년가공화춘’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新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에 이어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 성공스토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100년가공화춘’ 신규 브랜드 런칭 이후 이번 IFS박람회 참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했고 그 결과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의 방문과 문의가 있었고 분위기와 반응이 매우 좋아 상당수의 신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말까지 20개점 가맹 계약이 목표”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디딤의 전략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지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최근 유명 방송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선정하여 젊고 트렌디한 컨셉의 마케팅을 펼치면서 신규 가맹계약 혜택으로 ‘월세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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